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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소장유물 4800여점 회사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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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소장유물 4800여점 회사에 기증


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는 유상옥 회장이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스페이스 씨(space*c)'에서 소장 유물 기증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등 주요 문화계 인사가 참석했다.

유 회장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지난 수십 년간 개인적으로 모아온 화장 유물 등 총 4,826점을 코리아나 화장품 법인에 기증했다. 이로써 코리아나 화장품의 소장 유물은 총 7,600여점으로 늘었다.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도자기와 장신구, 복식, 화장도구 및 고문서와 서화 등이다. 특히 이 가운데 청자상감 기법으로 만든 청자상감모자합과 조선 시대 공예품의 정수를 보여주는 화각경대는 학계에서도 조형적 우수성과 희귀성을 인정받고 있다.



(중략)



안지혜 기자 (whys@mtn.co.kr)

201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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