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미술의 주요 담론을 고찰하는 기획 전시를 선보여 온 코리아나미술관과 전통 화장유물의 가치를 전문적으로 조명해 온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으로 구성된 스페이스 씨는 전시와 더불어 현대미술과 전통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마전 30《정성을 담은 보자기》전시 연계 프로그램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소장품 테마전 30《정성을 담은 보자기》와 연계하여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보자기 포장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예로부터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해 온 전통 보자기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자기 포장방법을 함께 배워봅니다. - 모집대상 : 초등학생 - 모집인원 : 1회당 정원 6명 - 교육일 : 7.30(수) /8.5(화) / 8.6(수) / 8.13(수) *1회 진행 프로그램 - 교육시간 : 11:00 ~ 12:30 (90분) - 참가비 : 20,000원(상설/테마전시 관람료 및 재료비 포함) ※ 형제/자...
<조선 왕실의 향, 부용향>무료 체험 프로그램안내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조선시대 왕실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향인 ‘부용향芙蓉香 만들기’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용향은 침향이나 백단향, 정향 등 10여 가지 한약재를 고유의 비율로 배합해서 만든 우리나라 전통 향입니다. 왕실에서는 가례나 제례와 같은 각종 의례에 사용했고, 선비들은 마음을 맑게 정화하고 독서와 수양을 할 때 부용향을 피웠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시작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향 문화를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에서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 본 프로그램은 2025년 강남구청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사업 지원에 선정되어 운영됩니다. - 모집...
#박물관·미술관주간 #뮤지엄X즐기다 👋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 #1. [공동창작 워크숍] 튜링의 그림자: 기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쉬운 해설 워크숍 코리아나미술관은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술 환경과 관련된 용어를 쉽게 풀어보는 ‘쉬운 해설 글쓰기’ 공동창작 워크숍을 마련했습니다. 본 워크숍은 국제기획전 《합성열병》의 내용을 토대로, 두 차례에 걸쳐 복잡한 기술 개념을 보다 쉽게 풀어내는 글쓰기 방식을 실습합니다.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AI와 함께 다른 방식의 보기를 시도하는 실험적 감상 및 글쓰기를 진행한 후, 이를 “쉬운 정보“로 전환해 봅니다. 모두에게 열린 전시 감상을 위한 조건을 함께 고민해 ...
#박물관·미술관주간 #뮤지엄X즐기다 👋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 #1. [강연] 튜링의 그림자: 생성 인공지능 예술의 미학적 요소들 코리아나미술관은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영진 교수님을 모시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예술적 가능성과 미학적 조건을 살펴보는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튜링 테스트의 미학적 확장을 통해, 기계가 생성한 이미지와 감각이 인간의 창작과 어떤 경계를 공유하고 넘나드는지 살펴보고, AI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둘러싼 기술적 개념을 비판적으로 성찰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 시 :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15시 - 장 소 : 코리아...
박물관미술관주간 #뮤지엄X즐기다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접근성 코리아나미술관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뮤지엄X즐기다」선정 사업으로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은 인공지능을 단순히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면의 작동 원리와 사회적 영향을 예술을 통해 비판적으로 성찰해보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입니다. AI 리터러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단순한 기술 활용을 넘어 비판적 평가와 책임 있는 사용을 포함합니다. 코리아나미술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가 기술이 야기하는 사회적 변화를 조망하고...
《합성열병》 전시 연계 프로그램 #2.큐레이터 토크 <'생성형AI'라는환상너머: WORK IN PROGRESS> 코리아나미술관국제기획전《합성열병》의두번째연계프로그램으로,전시를기획한서지은학예팀장의큐레이터토크를개최합니다. 최근‘지브리스타일이미지생성’열풍처럼,생성형AI는단몇줄의프롬프트만으로이미지를만들어내며창작의패러다임을뒤흔들고있습니다.이는인간고유의영역이라여겨졌던‘창의성’의경계를허물고, ‘창작’의개념자체를다시묻게합니다.《합성열병》은생성형AI의가능성과한계,그리고이를둘러싼기대와불안이교차하는오늘날의지형을국내외작가9인의시선을통해조망합니다. 전시와연계해마련된이번큐레이터토크에서는전시기획의배경과과정,작품에담긴주요키워드를중심으로생성형AI가창작과사회에미치는복합적영향과그이면을살펴보고자합니다.기획자로부터...
서류접수: 2025. 7. 20. (일)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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