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b 8.0 프로젝트 X 전형산 《백그라운드 보이스》 Background Voice 2024. 5. 9. 목. - 6. 22. 토. [진행 장소]코리아나미술관 c-cube(B2) [운영 시간] 5월 9일 (목) - 6월 22일 (토) 11:00 - 18:00 (일, 월 휴관) ※ 5월 15일(수) 부처님 오신 날, 6월 6일(목) 현충일 정상 운영 [관람료] 무료 [크레딧] 기획·운영: 최선주 *c-lab 큐레이터, 김재아 *c-lab 어시스턴트 주최: 코리아나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
참여작가 브루스 나우만 Bruce Nauman,강서경 Suki Seokyeong Kang,차이밍량 Tsai Ming-liang,폴린 부드리/레나테 로렌츠 Pauline Boudry/Renate Lorenz,클라라 리덴 Klara Lidén,신제현 Jehyun Shin,에브리 오션 휴즈 Every Ocean Hughes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큐레토리얼의 실천을 통해 ‘신체body’를 다각적으로 연구해 온 코리아나미술관은 《Step X Step》을 통해 두 발의 움직임을 경유하는 몸짓과 수행성performativity에 주목하...
*c-lab 7.0 프로젝트 X 권태현 인터-페이스-아나토미INTER-FACE-ANATOMY 2023. 7. 28. 금. - 7. 29. 토. (2회차) 2023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7.0은 '매체-신체Media-Body'를 키워드로 "주체로서 신체"를 넘어서 모든 영역의 매체와 동등하게 결합하며 유기적 몸의 경계를 여는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c-lab 7.0의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권태현 기획자의 〈인터-페이스-아나토미〉는 다양한 게임 인터페이스를 직접 사용하고 해부해 보면서 인터페이스를 하나의 객체로 대...
*c-lab 7.0 프로젝트 X 후니다 킴 파인튜닝되는 신체 감각Fine-tuning Human Senses 2023. 7. 6. 목. - 7. 8. 토. (3일간) 2023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7.0은 '매체-신체Media-Body'를 키워드로 "주체로서 신체"를 넘어서 모든 영역의 매체와 동등하게 결합하며 유기적 몸의 경계를 여는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인간 생태계에 깊게 침투한 기술과 기술이 촉발하는 생태계의 변화에 주목해 온 후니다 킴은 *c-lab 7.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작 <파인튜닝되는 ...
*c-lab 7.0 프로젝트 X 전보경 팔 아님, 발 아님, 말Either arms, feet, or tongue 2023. 7. 14. 금. - 7. 22. 토. (4회차) 2023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7.0은 '매체-신체Media-Body'를 키워드로 "주체로서 신체"를 넘어서 모든 영역의 매체와 동등하게 결합하며 유기적 몸의 경계를 여는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인간과 기술의 접합, 기술적 중재를 통해 재구성되는 몸을 탐구해 온 전보경은 *c-lab 7.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퍼포먼스 <팔 아님, 발...
코리아나미술관은 2023년,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며 국제적으로 활동 중인 중견 작가 신미경을 초청해 《시간/물질: 생동하는 뮤지엄》을 개최합니다. 2003년 개관 이래, 설립 취지인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따라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한국 화장문화의 역사와 유물의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코리아나미술관은 동시대 미술 내 ‘신체’, ‘여성’, ‘아름다움’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다양한 기획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왔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이 한 건물에 공존하는 스페이스 씨의 특수성을 살려...
땅, 호흡, 소리의 교란자: 포스트콜로니얼 미학 책임 기획자,큐레이터:박은선(리슨투더시티) 기획 협력:박다함,야스민 오스텐도르프 전시 장소: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 씨 (B1, B2) 전시 기간: 2022. 12. 3 - 2022. 12. 31 관람 시간: 월 - 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일요일 휴관)관람 요금: 무료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년도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선정작입니다.“세계의 보편화와 규격화와 세속화의 힘에 의해 상상력이 저지당할 것이다.” (아르준 아파두라이,...
지난 30년간 ‘추상’ 회화에 천착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홍수연은 차분한 단색 배경 위에 유영하는 비정형의 형상들을 치밀하게 구축해 화면 안에서 서로 밀고 당기는 균형과 긴장을 만들어 내고, 최근에는 그 형상들을 중첩시키고 부분적으로 해체시키며 또 다른 에너지를 표출하는 등의 회화 작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홍수연의 1992년 국내 첫 개인전 이후 작품 활동 30년이 되는 해에 개최되는 미술관 개인전으로 회화 및 드로잉 신작 15점과 2차원의 회화 속에 숨겨져 있던 이미지 레이어들과 시간, 속도,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