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와 포스터>의 세번째 연작, <버틀러와 포스터: 양치기의 근심>을 12월 12일부터 15일, 4일간 발표합니다. 본 공연은 1부 <가장자리의 기사들 Knight lands>, 2부 <양치기의 근심 A Shepherd’s woes>, 3부 <마을에 불어오는 바람 You rock my world>으로 구성됩니다. 티켓 예매 (네이버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786363/items/6340922/?pr...
참여작가 김미루,김지영(109), 도유진, 백다래, 신정균, 양유연, 이예은, 이원우, 조주현 우리는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불안은 개인의 감정인 동시에 공통으로 경험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서 일어나는 집단적인 정서이기도 합니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나타난 MBTI 신드롬, 사주나 점술에 대한 관심 증가, 세기말 감성의 유행, 각종 심리 치유 프로그램의 인기 등 이러한 사회문화 현상의 기저에는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을 달래고, 위안을 얻고자 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c-lab 8.0 프로젝트 X 전형산 《백그라운드 보이스》 Background Voice 2024. 5. 9. 목. - 6. 22. 토. [진행 장소]코리아나미술관 c-cube(B2) [운영 시간] 5월 9일 (목) - 6월 22일 (토) 11:00 - 18:00 (일, 월 휴관) ※ 5월 15일(수) 부처님 오신 날, 6월 6일(목) 현충일 정상 운영 [관람료] 무료 [크레딧] 기획·운영: 최선주 *c-lab 큐레이터, 김재아 *c-lab 어시스턴트 주최: 코리아나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
참여작가 브루스 나우만 Bruce Nauman,강서경 Suki Seokyeong Kang,차이밍량 Tsai Ming-liang,폴린 부드리/레나테 로렌츠 Pauline Boudry/Renate Lorenz,클라라 리덴 Klara Lidén,신제현 Jehyun Shin,에브리 오션 휴즈 Every Ocean Hughes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큐레토리얼의 실천을 통해 ‘신체body’를 다각적으로 연구해 온 코리아나미술관은 《Step X Step》을 통해 두 발의 움직임을 경유하는 몸짓과 수행성performativity에 주목하...
*c-lab 7.0 프로젝트 X 권태현 인터-페이스-아나토미INTER-FACE-ANATOMY 2023. 7. 28. 금. - 7. 29. 토. (2회차) 2023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7.0은 '매체-신체Media-Body'를 키워드로 "주체로서 신체"를 넘어서 모든 영역의 매체와 동등하게 결합하며 유기적 몸의 경계를 여는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c-lab 7.0의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권태현 기획자의 〈인터-페이스-아나토미〉는 다양한 게임 인터페이스를 직접 사용하고 해부해 보면서 인터페이스를 하나의 객체로 대...
*c-lab 7.0 프로젝트 X 후니다 킴 파인튜닝되는 신체 감각Fine-tuning Human Senses 2023. 7. 6. 목. - 7. 8. 토. (3일간) 2023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7.0은 '매체-신체Media-Body'를 키워드로 "주체로서 신체"를 넘어서 모든 영역의 매체와 동등하게 결합하며 유기적 몸의 경계를 여는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인간 생태계에 깊게 침투한 기술과 기술이 촉발하는 생태계의 변화에 주목해 온 후니다 킴은 *c-lab 7.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작 <파인튜닝되는 ...
*c-lab 7.0 프로젝트 X 전보경 팔 아님, 발 아님, 말Either arms, feet, or tongue 2023. 7. 14. 금. - 7. 22. 토. (4회차) 2023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7.0은 '매체-신체Media-Body'를 키워드로 "주체로서 신체"를 넘어서 모든 영역의 매체와 동등하게 결합하며 유기적 몸의 경계를 여는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인간과 기술의 접합, 기술적 중재를 통해 재구성되는 몸을 탐구해 온 전보경은 *c-lab 7.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퍼포먼스 <팔 아님, 발...
코리아나미술관은 2023년,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며 국제적으로 활동 중인 중견 작가 신미경을 초청해 《시간/물질: 생동하는 뮤지엄》을 개최합니다. 2003년 개관 이래, 설립 취지인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따라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한국 화장문화의 역사와 유물의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시를 통해, 코리아나미술관은 동시대 미술 내 ‘신체’, ‘여성’, ‘아름다움’ 등의 주제를 탐구하는 다양한 기획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해왔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이 한 건물에 공존하는 스페이스 씨의 특수성을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