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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기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쉬운 해설 워크숍
[미술관] 기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쉬운 해설 워크숍
  • 일시 1회차: 5. 24. 토. 오후 2시-5시
  • 일시 2회차: 5. 31. 토. 오후 2시-4시
  • 장소 코리아나미술관
  • 인원시간 최대 30명
  • 참가비 무료 (입장료 미포함)
  • 내용

     #박물관·미술관주간 #뮤지엄X즐기다 


    👋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  



    #1. [공동창작 워크숍] 튜링의 그림자: 기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쉬운 해설 워크숍  


    코리아나미술관은 <게더링 AI – 모두를 위한 기술 접근성>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술 환경과 관련된 용어를 쉽게 풀어보는 ‘쉬운 해설 글쓰기’ 공동창작 워크숍을 마련했습니다. 


    본 워크숍은 국제기획전 《합성열병》의 내용을 토대로, 두 차례에 걸쳐 복잡한 기술 개념을 보다 쉽게 풀어내는 글쓰기 방식을 실습합니다.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AI와 함께 다른 방식의 보기를 시도하는 실험적 감상 및 글쓰기를 진행한 후, 이를 “쉬운 정보“로 전환해 봅니다. 모두에게 열린 전시 감상을 위한 조건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1회차: 5월 24일 (토) 14:00-17:00 

    진행: 오영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초빙조교수), 코리아나미술관 학예팀 

    *본 회차에는 학예팀에서 진행하는 《합성열병》 전시 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회차: 5월 31일 (토) 14:00-16:00 

    진행: 주명희 (소소한소통 총괄본부장) 


    - 장  소: 코리아나미술관 2층 세미나실 

    - 인  원: 최대 30명 (선착순 마감) 

    - 참가비: 무료(전시 관람료 포함)  

    - 신  청: 네이버 예약 – 바로가기 



    ※ 워크숍 참여 유의사항 (필독)   


    *두 회차 모두 참석 가능한 분에 한해 신청을 받습니다. 

    *본 워크숍은 문서 작성을 위한 개인 노트북 지참이 필수입니다. 

    *워크숍 중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이뤄질 수 있으며, 신청 시 촬영된 초상은 기록 및 홍보를 위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워크숍 당일 불참시 이후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워크숍 상세 소개 1회차 워크숍에서는 학예팀이 진행하는 《합성열병》 전시 투어를 통해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이어서 오영진 교수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든 이미지와 텍스트를 ‘감각적 기억’의 관점에서 감상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기억이 단순히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합성되고 조작되며 새롭게 만들어진다는 점에 주목하며, AI와 함께 감각을 구성하는 과정을 탐색한다. 참여자는 전시 작품을 AI와 함께 읽고, 기억하고, 다시 써보는 경험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의 공동 창작 가능성을 살펴본다. 2회차 워크숍에서는 주명희 소소한소통 총괄본부장과 함께 기술 접근성을 고려한 ‘쉬운 글쓰기’를 실습한다. 생성형 AI, 데이터 추출주의, 인공지능 환각 등 전시에 등장하는 낯선 개념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보며, 기술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전시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 방식을 고민한다. 정보 격차와 디지털 소외가 예술 감상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보고, 모두에게 열린 전시 해설을 위한 조건을 구체화해본다. ※ 해당 워크숍의 참여자 결과물은 전시기간 동안 비치될 예정입니다. 강연자 소개: 오영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초빙조교수) 오영진은 컴퓨터게임과 웹툰,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의 미학과 정치성을 연구한다. 시리아난민을 소재로 한 웹반응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햇살 아래서>(2018)의 공동개발자이자, 가상세계에서 비극적 사건의 장소를 체험하는 다크투어리즘 <에란겔: 다크투어>(2021)와 학술대회 [SF와 지정학적 미학] 연계 메타버스 <끝나지 않는 항해>(2021), (2022, 아트센터나비), (2023, 플랫폼엘, KADA, NMARA), <창조적 경계: AI문장채굴꾼>(2024) 등을 연출하며 기획자이자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강연자 소개: 주명희(소소한소통 총괄본부장)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의 총괄본부장으로 쉬운 정보(Easy Read)를 기반으로 한 다수 프로젝트의 PM으로서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해 왔다. 주요 작업으로는 우아한형제들 <쉬운 배달 앱 사용법>(2021~2023), 국립중앙박물관 <쉬운 전시정보 만들기> (2023~2024), 한국장애인개발원 <알기 쉬운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2024) 등이 있으며 2022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시적 소장품》,《키키 스미스-자유낙하》,《대구간송미술관 여세동보(與世同寶)- 세상 함께 보배 삼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이아의 도시》등 다수 전시에 ‘쉬운 글 작품 해설’을 제작했다. 미술관 학예인력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에 쉬운 정보를 적용하기 위한 강연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성, 쉬운 정보 제작 실무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공저로 「쉬운 정보 만드는 건 왜 안 돼죠?」(소소한소통),「모두를 위한 전시 정보 제작 가이드」(소소한소통) 등이 있다.


    ※ 신청안내 및 유의사항  


    -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됩니다.  

    - 참여 가능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우신 경우, 사전 취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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