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보자기 포장>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의 서른 번째 소장품 테마전 《정성을 담은 보자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며 전통 보자기의 다채로운 종류와 그 쓰임에 대해 살펴보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5가지 보자기 포장 방법을 함께 배워봅니다.
전통 보자기는 종이 포장지와 달리 언제든 재사용이 가능해서, 최근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국내외에서 전통 보자기를 활용한 포장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명이나 모시, 삼베, 비단과 같은 직물로 만든 보자기는 그 유연함으로 물건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포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매듭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정성을 담은 보자기>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보자기를 깊이 이해하고, 보자기의 새로운 활용 방법을 통해 우리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 안내 ]
▪ 운영일 : 2025년 4월~7월까지 전시 기간 중 매달 2회 운영 /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 (4-5월은 셋째, 넷째 주 금요일 운영)
▪ 대상 :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 인원 : 1회당 정원 6명
*3인 이상 신청 시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조율 가능하니, 박물관(02-547-9173)으로 문의 바랍니다.
▪ 참가비 : 1인당 15,000원 (상설전시 & 테마전시 관람료 및 재료비 포함)
▪ 장소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5-6층
▪ 신청 방법 : 네이버 사전 예약 ▶ 프로그램 예약 바로가기
▪ 문의 : 02 547 9177 / www.spac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