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자인姿人- 동서양의 근현대 미인도》 2020. 8. 20. ~ 10. 10.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코리아나미술관의 미인도 소장품 순회전 《자인姿人- 동서양의 근현대 미인도》가 지난 8월 20일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개막하여 10월 1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 안동과 청양, 2019년 김포와 여수를 거쳐, 2020년에도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익산시의 지원을 받아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유상옥 회장님께서 40년 넘게 열정을 가지고 수집하신 미인도 소장품 93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한국 근대 미인도를 비롯하여 김은호, 김기창, 장우성, 장운상 등과 더불어 박영선, 천경자, 권옥연 그리고 마리 로랑생(Marie Laurencin), 베르나르 샤로와(Bernard Charoy), 알렉스 카츠(Alex Katz) 등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참여작가 고낙범 권옥연 김경승 김기창 김병종 김은호 김인승 김형근 김홍식 김흥종 박득순 박영선 박창돈 박항률 배정례 배준성 성지연 윤 리 윤석남 이남호 이 윰 임송희 임직순 장우성 장운상 천경자 최영림 귀스타브 브리스갱 Gustave Brisgand 베르나르 샤로와 Bernard Charoy 마리 로랑생 Marie Laurencin 알렉스 카츠 Alex Katz 에드가 마이어 Edgar Meyer 전시 영상 주최_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_익산시, 코리아나미술관 후원_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여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을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익산시 <자인姿人– 동서양의 근현대 미인도>는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 받아 코리아나미술관의 기획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