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열린 <꽃과 나비-그 아름다운 화음>전은 우리 조상들이 생활 속에서 즐겨 다루었던 소재인 꽃과 나비를 주제로 한 전시였다. 옛 여성들의 장신구, 조선 후기 회화, 열쇠와 자물쇠, 해학적이고 풍부한 색채의 꽃그림인 민화와 병풍 등 독특한 전문 분야를 다루는 박물관의 소장유물로 마련한 전시였다. 포근하고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여유로움 그리고 나비의 가벼움과 자유로움을 꿈꾸었던 규방의 상상력이 그대로 나타났던 다채로운 전시로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 소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경기여고, 경운박물관, 가회민화박물관, 목인박물관, 성균관대학교박물관, 쇳대박물관, 초전섬유퀼트박물관, 한국박물관협회 후 원 삼성미술관 Leeum, 코리아나화장박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