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미술관이 2024 사립미술관 예비학예인력 지원사업에서 우수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사립미술관협회에서 추진하는 예비학예인력 지원사업은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술 분야 전공자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갖춘 학예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리아나미술관은 미술관, 박물관, *c-lab이 공존하는 기관 특수성을 기반으로, 소장품 연구부터 동시대 예술가의 프로덕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리아나미술관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멘토링 시스템, 폭넓은 실무 경험을 통해 2020년부터 매년 '우수 예비학예인력'과 '우수관'으로 선정되며 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리아나미술관은 미술관의 핵심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