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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히스토리 #8 《마스커레이드》: 정체성의 가면무도회

  • 미술관_학예팀

여러분은 살면서 '내가 ‘진정한 나’ 로서 살아간다기 보다, ‘타인이 바라는 나’ 로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신 적 없나요? 실로 우리는 누군가의 딸이자,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갑니다. 정체성이라는 ‘가면’(Mask)을 쓰고서 말이죠.

오늘 코리아나미술관 전시 히스토리
그 여덟 번째 이야기에서는,
퍼포먼스 작품들을 중심으로
정체성의 유동성과
가변성의 문제를 탐구했던 전시,
《마스커레이드》(2012)를 소개합니다!

Image: Katarzyna Kozyra, Summertale, single channel video, 19min 58sec, 2008. Courtesy of the artist


#8
마스커레이드
Masquerade
2012. 8. 30. - 2012. 11. 10.

참여작가
찰스 아틀라스, 딕 제웰, 
레이 보워리, 존 켈리, 강영호, 
잭 스미스, 크리스토퍼 마코스, 
카타르지나 코지라, 
폴린 부드리 & 레나트 로렌즈, 
밍 웡, 앨리스 잭슨, 
앨리노어 앤틴, 야수마사 모리무라, 
니키 리, 토모코 사와다


《마스커레이드》는 신화, 역사, 미술사와 대중문화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참조하여 변장과 역할극을 시도해온 90년대 이후 퍼포먼스 작품들을 ‘가장하기(Masquerade)’라는 개념으로 아우르면서, 자기 변형과 변장, 역할극이 지닌 미학적 의미를 재조명한 전시입니다.

가면 뒤에 나를 감추고 변형하는 마스커레이드는 내가 남이 될 수 있고, 내 안에 타자를 수용하며, 또 다른 나를 가정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이며 제의적인 무대입니다. 가면무도회에서는 누구에게나 남과 여, 인간과 동물, 이 세계와 저 세계 등 존재의 범주를 넘나드는 위장(disguising)의 방식이 합법적으로 허용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랫동안 마스커레이드는 일시적으로 사회 문화적 금기와 규범들을 거스를 수 있는, ‘사회적으로 용인된 사회전복적 제스처’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마스커레이드가 의미를 발생시키는 지점 역시 마스커레이드가 가능케 하는 이행의 순간, 즉 존재의 변형과 변이의 순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 전시가 ‘마스커레이드’를 인간 정체성의 문제를 고찰하는 핵심적인 개념으로 설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것이 우리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로제 카이유와(Roger Caillois)는 이러한 인간의 가면쓰기 행위를 카멜레온과 같은 변색 동물의 미미크리(mimicry) 현상으로 명쾌하게 설명한 바 있습니다. 미미크리는 다른 대상을 모방하거나 흉내 내어 위장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동물의 미미크리란 동물이 자신의 신체를 보호색으로 위장함으로써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적을 안심시켜 적을 공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하자면, 인간이 다른 존재의 모습을 미미크리 해서 자신의 모습을 바꾸고 가짜 겉모습을 만들어내는, 즉 가면을 쓰는 행위는,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외부의 사악한 ‘응시’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이를 공격하기 위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가면쓰기란 타자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과 욕망에서 기인하는 행위로, 이는 생명체가 자신의 존재를 보존하기 위해 행하는 지극히 본능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는 사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존재’인 인간이 나를 둘러싼 타자와 선재하는 세계의 규범을 받아들여 사회 구성원으로 편입되고자 하는 적극적인 시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가면쓰기 행위는 단순히 자신의 정체성을 속이는 한갓된 거짓말이라기보다는, 기존 사회의 규범 안에 안정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정박하고자 하는 인간이 자신의 정체성을 구성해나가는 하나의 핵심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야하는 우리는
이 납작하게 제한된 이름에 구속되어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속성을 억압당한다.
아니면 스스로 감추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가들은 다르다.
‘예술’이란 개념은 개인을 자유롭게 한다.
그래서 작가는 사회적 존재로서의 개인을 과감히 벗어나
그 언어적 규명에 도전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유희한다.
코리아나미술관의 <마스커레이드 Masquerade>전이
보여주는 게 이것이다.
전시에서 보는 퍼포먼스, 영상, 사진 30점 등의 작업은
한 마디로 다층적 개인의 규범적 사회에 대한
시각적 저항과 도전이라 할 수 있다.

- “마스커레이드 이미지의 저항·욕망의 시각화”,
전영백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
그럼 이제 《마스커레이드》의 작품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 1. 가면 뒤의 가면 Mask behind a mask



Charles Atlas, Teach, single channel video, 7min 47sec, 1998
Courtesy of the artist


자아와 타자의 분리된 경계선을 지워나가는 가장의 행위는 특히 사회적 규범에 대항하고 감정을 해방시키는 축제 ‘카니발’과 긴밀하게 연결되어있습니다. 러시아의 철학자이자 문학 이론가인 미하일 바흐친(Mikhail Bakhtin)은 죽음과 부활, 변화와 갱생 등 인간 삶에서의 근원적인 계기들을 담고 있는 이러한 카니발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카니발 이론'으로 정립하여 문학작품을 해석하는 이론적 틀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마스커레이드》에서 가장과 자기변형을 주요 전략으로 삼는 작가들의 연극적 퍼포먼스, 춤, 노래, 패션 쇼 등이 혼재된 페르소나 퍼포먼스는 카니발의 진면모를 보여줍니다.

먼저, 레이 보워리(Leigh Bowery)의 작업은 단연 카니발적 자기변형 퍼포먼스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보워리는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 모델과 가수, 공연예술가로서 변장을 키워드로 한 전위적인 퍼포먼스로 80-90년대 영미권 아방가르드 문화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었습니다. 가면무도회의 어릿광대를 연상시키는 과장된 메이크업, 라텍스와 결합된 신체, 남녀가 뒤섞인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보워리의 변장 퍼포먼스는 그 자체로 고유한 자아를 소멸시키면서 자기 내부에 수많은 타자를 용인하는 동시에 수많은 자아를 창출하는 과정을 표상합니다. 여성이면서 남성이고, 인간이면서 하나의 오브제-페티쉬로 자신을 제시하는 보워리의 퍼포먼스는 저항적 하위 문화의 상징으로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보이 조지(Boy george) 등에게 영향을 끼친 바 있지요.



Dick Jewell, What's your reaction to the show, single channel video, 40min, 1988. Courtesy of the artist





John Kelly, Barbette, archival digital print, 45.7x30.5, 2012
Courtesy of the artist


찰스 아틀라스(Charles Atlas)와 딕 제웰(Dick Jewell), 존 켈리(John Kelly)는 이러한 보워리의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영상, 사진 작업을 선보입니다. 연극, 무용, 퍼포먼스와 같은 장르를 비디오로 해석하는 작업을 수행해 온 아틀라스는 작품 <Teach>에서 아레타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의 노래를 립싱크하는 레이 보워리의 퍼포먼스를 담고 있습니다. 짙은 화장과 커다란 메탈 피어싱을 하고 거대한 입술로 노래를 부르는 보워리의 모습은 매혹적인 동시에 기괴함을 느끼게 하며 부르주아적 사회 질서와 문화에서 배제된 그로테스크한 것들을 계속해서 상기시킵니다. 이에 반해 존 켈리는 <계단을 올라가는 뮤즈>를 통해 보다 내향적이고 관조적인 비디오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마르셀 뒤샹의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의 오마쥬 형식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서 작가는 신화, 미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로 분합니다. 해당 인물들로 완벽하게 육화하여 펼치는 퍼포먼스에서 그는 스스로 수많은 가면이자 도플갱어의 역할을 수행하며 원본과 실체를 찾는 시도를 무력화합니다.





# 2 이성의 옷입기 Cross-dressing, transvestism



Christopher Makos, Lady Warhol, Gelatin silver print, 61x50.8cm, 1981
Courtesy of the artist



미국의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가인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도 지적한 바 있듯, 마스커레이드의 일종인 ‘이성 옷입기’나 ‘복장 도착’은 기존의 성 정체성과 그것의 경계를 뒤흔드는 가장 주요한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20세기 이후 수많은 예술가들은 불안정한 젠더와 성적 범주의 유동성을 가시화하기 위해 이성의 옷을 입는 전략을 취했지요. 대표적으로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의 <로즈 셀라비>를 필두로, 신디 셔먼(Cindy Sherman)우르스 뤼티(Urs Luthi), 로버트 메이플 소프(Robert Mapplethorpe) 등 많은 미술가들의 초상 사진 작업을 통해 생물학적인 성 차이로 성을 결정짓는 기존의 성 이데올로기에 의문을 제기해 왔습니다. 크리스토퍼 마코스(Christopher Makos)가 촬영한 <레이디 워홀Lady Warhol> 시리즈는 앤디 워홀(Andy Warhol)의 초상 사진 작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규정된 성 이데올로기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서 워홀은 짙은 화장과 가발, 여성적 포즈를 연출함으로써 자신의 이중적인 성 정체성을 가시화하여 기존 성 정체성의 경계를 흐릴 뿐 아니라 기존의 성 규범 속에서 나타나는 젠더 트러블을 표상합니다.





Jack Smith, Flaming Creatures, single channel video, 46min, 1963
Courtesy of the Jack Smith Archive



마찬가지로 잭 스미스(Jack Smith)는 60년대 미국 하위문화의 맥락 속에서 복장 도착자들, 동성애자들, 드랙퀸들을 소재로 한 작품 <황홀한 피조물들>을 통해 사회적 성 관념과 규범에 도전합니다. 남녀 구분이 모호한 인물들은 화려한 복장 속에서 나른한 음악을 배경으로 광기어린 에로틱한 몸짓들을 자아내며, 작가는 이를 여러 장면으로 몽타주 하여 저속하면서도 관능적인 타락한 낙원의 모습을 연출합니다.




# 3 대중문화에 투사된 주인공 Protagonists projected onto mass culture



Ming Wong, Devo partire. Domani I must go tomorrow, 5 channel video installation, 12min 58sec, 2010. Courtesy of the artist



변장을 중심으로 하는 작업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나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인물로 분하는 것은 그 인물들이 속한 원래의 맥락에 대한 메타 해석을 수반합니다. 이러한 작업들은 특히 대중문화 속 인물들을 둘러싼 맥락을 현재의 시점과 맞물리게 하면서 해당 인물의 이미지와 정체성이 대중 문화에 의해 재생산되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고찰합니다. 가령, 밍 웡(Ming Wong)은 고전 영화 속 등장인물로 직접 변장하여 원작 영화의 내러티브를 탈 맥락화하면서 정체성과 이주, 차용과 전이, 원본성과 재현의 문제를 다룹니다. 그는 이탈리아 영화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Pier Paolo Pasolini)의 영화 <테오레마>를 기반으로 제작한 작품, <내일 떠나야만 한다>에서 이탈리아의 한 부르주아 가정의 남편, 아내, 딸, 아들, 하녀로 분하여 그들 각각의 역할을 재상연하는 가운데 관객들로 하여금 인간과 신, 성과 계급, 정체성의 문제를 재고하게 합니다.



Alison Jackson, Diana, Dodi and Baby, c-print, 110x110cm, 1998
Courtesy of the artist


한편, 앨리스 잭슨(Alison Jackson)은 작가 자신을 비롯한 일반인들을 유명 영화 배우나 영국 왕실의 인물, 유명 정치인으로 분장시켜, 그 인물들에 대한 루머와 가십을 연출사진으로 재현하는 작가인데요. 가령 잭슨은 다이애나비와 그녀의 연인이었던 도디 알-파예드, 그리고 그들의 혼혈 사생아를 성 가족의 모습으로 연출하여 다이애나비의 사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음증적 시선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이를 통해 그의 작업은 단순히 특정 유명인에 대한 ‘유사한 재현’에 그치지 않고 그들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대중의 ‘지각 방식에 대한 시각적 폭로’로 기능하지요.





# 4 인종과 민족의 중첩 Overlapping people, race, and nationality



Yasumasa Morimura, Gift of sea, HD video installation, 23min, 2010
Courtesy of the artist and ShugoArts



《마스커레이드》의 또 다른 주요한 축은 인종과 계급, 민족과 국적을 넘나드는 페르소나적 연극 퍼포먼스를 수행하면서 사회 문제에 참여하고, 계급이나 인종적 정체성이 제도와 기존의 제도와 지식 체계에 의해 범주화되는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업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야수마사 모리무라(Yasumasa Morimura)는 <바다의 선물: 전쟁의 고지에 깃발을 올리다>를 통해 20세기 근대사를 새롭게 재서사화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이오지마 전투를 소재로 하는 이 작품 속에서 각각 미시마 유키오와 마릴린 먼로라는 상징적인 인물들로 화하여 서구와 일본의 정치적 관계 분 아니라 서구로부터 유입된 일본 근대 미술사의 문제를 다룹니다. 그런데 이처럼 사회 문화적 제도에 의해 스테레오타입화된 인물로 변장하는 것은 그러한 인물형이 구축되고 제도화된 기존 맥락에 대한 비판을 견인하지요. 특히 이렇게 구축된 인물형이 여성일 경우 이러한 스테레오타입화의 역사는 길고 강력하게 유지되어왔습니다.



Tomoko Sawada, School Days, c-print,13x18cm,2004
Courtesy of the artist


토모코 사와다(Tomoko Sawada)는 사진 작업을 통해 일본 사회에서 ‘마스커레이드’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일본 여성의 집단적 자아 의식에 대한 문화 비판을 수행합니다. 사와다의 작업 <학창시절>은 여고생의 단체사진을 주제로 하는데요,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교사 모두 어딘가 비슷하지 않나요? 이들은 전부 토모코 사와다의 분신들입니다. 교복과 헤어스타일, 표정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누가 누구인지 전혀 분간하기 어려운 이 사진은 일본 사회의 집단성에 대한 우회적 표현이기도 하죠. 이 외에도 <OMIAI>, <Costume> 시리즈 등에서 작가는 전형화 된 일본 여성의 모습을 제시하는데요, 이는 사회 내에서 공격 당하지 않고 무사히 안착하기 위한 여성의 가면쓰기를 연상시킵니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살펴본 것처럼, 《마스커레이드》의 퍼포먼스는 타자를 내면화하며 구성되는 인간 정체성 형성의 핵심을 가시화하는 수단이자 그 자체로 인간의 불안정함을 드러내는 코드입니다. 하지만 이 불안정함은 동시에 고정된 정체성으로부터의 해방과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지요. 다시 말해, 끊임없이 변경되는 표피라는 점에서 변장이라는 행위는 고정적이고 고유한 것보다는 공허(void), 즉 비어있는 것의 속성으로 정의되지만, 여기서의 공허는 존재의 부재가 아니라 무한함을 취할 수 있는 가능태로 기능합니다. 《마스커레이드》가 들추어 낸 인간의 근원적인 공허와 상실은 어쩌면 우리로 하여금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다른 존재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 자신을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게 하고,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오해의 간극을 좁힐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쩌면 나와 타인의 경계를 넘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면무도회 같은 우리의 삶 그 자체를 ‘마스커레이드’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서 유동적인 정체성의 문제를 조명한 《마스커레이드》편에 이어, 다음 편에서는 이러한 정체성의 문제를 여성 서사라는 렌즈로 조명한 작품들을 연결지어 살펴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와 작품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리아나미술관, 2020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참고문헌
『마스커레이드 Masquerade』 전시 도록, 코리아나미술관, 2012.
카자 실버만, 전영백과 현대미술연구회 역, 『월드 스펙테이터』, 예경, 2010.
주디스 버틀러, 조현준 역 『젠더 트러블』, 문학동네, 2008
윤정윤, 『라깡으로 쇠라읽기』, 애플트리태일즈, 2006.
수잔 손탁, 이민아 역, 『해석에 반대한다』, 이후, 2002.
Peter Burke, Popular Culture in Early Modern Europe, Ashgate Publishing Company,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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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박물관 특별기획전 <時時刻갓> 전시 해설 안내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 - 금  11시, 2시, 4시

토요일  11시, 2시, 3시 30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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